김영재

사람을 좋아하고, 각 사람의 고유한 스토리를 좋아하고, 그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것을 좋아해요. 내가 먼저 공감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공감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한 사람 한 사람 옆에 서서 함께 웃고 울면서 진심을 다하는 이곳에서 일하고 있어요. 사실 제가 상태가 좋을 때나 안 좋을 때나 상관없이 있는 그대로 공감해주는 진저티플이 제가 일하는 가장 큰 이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