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Description

고양형 지역특성 연계 고교학점제 모델 발굴 연구

고교학점제라는 정책이 교육 현장에 피할 수 없는 거대한 파도로 다가오고 있다.


이 파도를 제대로 이해하고 우리답게 올라타려면
교육공동체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고양시 온마을배움지원센터와 함께 2020년 4월부터 12월까지 고양형 지역특성 연계 고교학점제 모델 발굴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들의 경험과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2022년 경기도, 2025년 전국에서 전면 시행 예정인 고교학점제를 한 발 앞서 준비하고자 합니다. 핵심교사 그룹을 발굴하고 학습공동체 기반을 조성하며, 지역적 특색이 반영된 학습자 중심 지역공동교육과정을 개발하여, 학생의 주도성과 교사의 전문성, 학부모 및 지역의 참여를 통한 지역특성 연계 고교학점제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 촉진, 확산하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했습니다.

프로젝트에서 일어난 실험 

  • 중등교육 안에서 <학습자 중심 교육과정>을 실험했습니다.
    • 학생 및 교사 대상 수업 상상 워크숍을 통해 학생에게는 수업 선택권을 넘어 수업을 설계할 수 있는 주도권 제공
    • 교사에게는 학교 밖 자원과의 연결 및 새로운 수업에 대한 상상의 기회 제공
  • <학습자 중심 지역공동교육과정>의 개발 및 운영을 제안했습니다.
    • 학습자 중심, 교사 학습공동체 구축, 학부모의 공감과 참여, 충분한 진로 탐색 과정, 블렌디드 러닝, 지역 자원 연계의 통합 적용

실험이 가져다 준 인사이트

  • 피할 수 없는 파도라면 한 발 앞서 준비하고, 가장 우리답게 올라타며,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들의 경험을 귀 기울여 듣고 현장에서 답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 학생들의 과목 선택을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발생하는 교사들의 다교과 지도 및 시간표 작성의 어려움, 충분한 진로 탐색 기간 없이 입시 위주로 돌아가는 시간표에 맞춰 진로를 정해야하는 학생들의 어려움 -> 학습자 중심 교육과정으로의 점진적 전환 (학생들에게 과목 선택권을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스스로 수업을 설계하고 주도할 수 있는 기회 제공, 학생- 교사 공동 수업 설계 및 학습자 중심 지역 공동교육과정에 대한 학습, 연구, 개발, 운영), 지역 내 중-고-대 연결 및 학교-학교, 학교-지역 간 연결을 통한 진로 탐색 네트워크 운영
  • 지역의 다양한 인적 물적 자원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교사(학교)에게 집중된 고교학점제 운영의 책임과 부담을 공동체가 함께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 시청과 교육청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지역 자원의 연결 (학교-학교, 학교-지역 등), 지역공동 교육과정에 대한 학습, 연구, 개발, 운영, 공유, 확산을 통해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 파도를 타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실험하기에 안전한 환경을 만들고, 실험하고 도전하는 마음들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문화였습니다.
    • 핵심 교사 그룹의 발굴과 격려, 다양한 교사 학습공동체의 조성과 지원, 학생-교사 수업 상상 워크숍 파일럿 운영 지원, 학생 및 학부모 교육과정 코디네이터의 모집 운영 등 작고 빠른 실험과 작은 성공들을 경험하면서 학습과 성장의 문화 조성. 특히, 교사들이 교육과정 연구 및 수업 운영의 전문가로서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현장을 아는 지원 방안을 고민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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