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Description

고양형 혁신교육지구 역량강화를 위한 공동체 욕구조사

교육혁신의 주체는 누구이며, 어떻게 만들어갈까?

학교 안과 밖의 교육을 하나로 묶어 ‘마을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평생학습 시대를 함께 준비하는 혁신교육지구 사업이 전국에서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 연구는 고양시의 의뢰를 받아 2018년 5월부터 약 7개월간 고양시 교육공동체의 욕구를 바탕으로 고양형 혁신교육지구의 비전 및 사업 방향을 수립하는 연구 프로젝트로 진행되었습니다. 진저티프로젝트는 연구 과정에서 교사 간담회, 교육주체별 FGI, 교육공동체 워크숍, 온라인 서베이 등을 진행하면서, 고양시 교육공동체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고양시의 교육 자원 및 강점, 이미 시작된 움직임들을 토대로 한 고양형 혁신교육지구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이 지역에 정착하고 지역을 사랑하도록 해야될 것 같아요.
아이들 중에 덕양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없어요.
고양시는 일산이라고만 생각하는데, 고양시에 대한 관심,
덕양구와 우리가 살고 있는 마을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싶어요.
수원은 화성을 정말 잘 활용하는데,
고양은 세계문화 유산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자원을 잘 활용 못하는 게 아쉬워요.
고양시가 아이들에게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게 느껴지도록,
아이들이 자라서 고양시를 떠나지 않고 이 마을에 들어와 다시 살 수 있도록 하는 뭔가가 필요해요.”

– 교사 K –

프로젝트에서 일어난 실험

  • 진저티프로젝트의 연구가 공교육 영역을 향해 첫발을 떼는 과정이었습니다. 공교육 변화의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 전국 20여 개 혁신교육지구 중 최초로 학생을 포함한 교사, 학부모 등 다양한 교육 주체들의 인식과 욕구를 심층 조사해봤습니다. 고양시 교육 주체 약 1,000명을 온·오프라인에서 만났습니다. 교육 주체들의 목소리가 반영된 사업 방향을 수립하고자 하는 시도였습니다.
  • 고양시 온마을배움지원센터를 비롯한 혁신교육지구 전담팀 단위에서 Collective Impact 접근법의 초기 단계를 시도했습니다. 모두가 함께하는 교육인만큼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고 연결되는 방식으로 교육 사업 계획을 실행했습니다.

실험이 가져다 준 인사이트

고양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본 결과, 공동체의 공통적인 욕구를 발견해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틈과 결, 꿈과 쉼이 있는 배움터’

  • 틈과 결이 있는 배움터 :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배우는
    틈- #공간 #접점 (틈을 만들고 문을 열기)
    결- #연결 #지속 (연결되고 협업하며 고민 이어가기)
    ‘우연의 숲 만들기’
  • 꿈과 쉼이 있는 배움터 : 아무도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는
    꿈- #진로 #성장 (모두의 꿈이 존중받는 다양한 선택지 만들기)
    쉼- #쉼터 #회복 (쉼이 있고 돌봄이 있는 관계공동체 만들기)
    ‘작지만 새로운 실험들 시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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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고양형 혁신교육지구 역량강화를 위한 공동체 욕구조사 연구 보고서>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