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Description
내 마음 속 작은 숲 가꾸기
‘내 마음 속 작은 숲 가꾸기’는 니트 시기를 지나는 청년을 위한 워크숍 프로그램입니다.
우리는 이 시기를 지나는 청년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건, 자기 자신과 일상을 건강하게 가꿀 수 있는 내면의 힘이라고 생각했습니다.타인과 건강하게 소통하기, 나의 감정과 욕구 돌아보며 글쓰기, 나의 장점 파악하기, 몸 움직이기 등 4가지 주제의 워크숍을 통해 6주라는 시간 동안 일상의 면면을 건강하게 가꾸는 연습을 함께 하고자 했습니다.
*니트(NEET; Not currently engaged in Education, Employment of Training)

프로젝트에서 일어난 실험
- 니트 청년에게 주어지던 구직, 직무능력 중심의 교육지원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기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 내면의 힘을 기르는 주제로 준비된 4가지의 수업
- 나를 지키며 건강하게 소통하기 (공감)
- 나의 강점 발견과 자라기 (강점)
- 나를 만나는 글쓰기 (글쓰기)
- 몸과의 대화 (명상)
- COVID-19로 전체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해야 했습니다.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라는 느낌을 주기 위해 청년이 일상에서 활용하는 ‘디스코드’라는 툴을 활용해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 참여자가 직접 소그룹을 기획해 진행하는 ‘아지트 데이’를 통해, 작은 아이디어 일지라도 직접 실행해 볼 수 있는 환경과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습니다.
- 진행자와 참여자가 일대일 대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인 ‘티타임’을 마련하여 참여자가 다수 중 한 명으로 끝나지 않고, 자신의 깊은 생각과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준비하였습니다.
- 내면의 힘을 기르는 주제로 준비된 4가지의 수업
- 나를 지키며 건강하게 소통하기 (공감)
- 나의 강점 발견과 자라기 (강점)
- 나를 만나는 글쓰기 (글쓰기)
- 몸과의 대화 (명상)
실험이 가져다 준 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