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Description

버터나이프크루

청년 참여 플랫폼

여성가족부와 진저티프로젝트는 2019년 다양하고 개별적인 청년의 삶을 들여다 보고, 청년이 당사자로서 자기의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청년 참여 플랫폼’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버터나이프크루(청년 참여 플랫폼)는 청년 스스로 성평등한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고민하고  제안하는 모둠입니다. 버터는 갓 구운 빵에 덩어리째 발라먹는 버터처럼 사소하고 일상적이지만 확실한 행복, 즉 일상의 기쁨이자 사회적 자원을 상징하며, 나이프는 참여를 통해 자신의 삶에 버터 한 덩어리를 얹어 행복한 오늘을 맞이할 수 있다는 의미로 기쁨을 나누어 주는 도구를 상징합니다.

버터나이프크루 1기는 청년이 청년으로서 내 삶을 들여다보고, 변화된 우리의 삶을 이야기하고, 우리의 문제에 대해 주도적으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청년의 삶에 맞는 정책을 만드는 정책추진단과 달라지고 있는 청년의 삶을 알리는 문화혁신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버터나이프크루 2기는 성평등 문화 플랫폼으로 총 23개팀이 참여하였습니다.

“버터나이프크루는 우리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알아 준 곳이에요.
‘핏이 잘 맞는다’라는 말을 좀 쓰잖아요.
우리의 가치를 알아주는 곳과 함께 해야
우리의 가치가 함께 올라가는 거잖아요.
‘버터나이프크루는 우리의 가치를 알아 준 곳이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 버터나이프크루 2기 참가자 인터브이, 김나리 –

프로젝트에서 일어난 실험

  • 진저티프로젝트 최초로 진행한 ‘네트워크 디자인’ 프로젝트였습니다. 그 덕에 모든 것이 생소하고 새로운 실험이었습니다. <버터나이프크루>를 진행하며 새로운 사업적 특성을 고려해야 했습니다.
    • ‘청년’을 주제로 한 ‘중앙정부’와의 첫 사업
    • 빠띠와의 깊은 협업
    • 지역과의 연계
    • 온오프라인 소통 구조 기획
  • 연결되어 변화를 만드는 모임을 위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한 대화를 위한 체크리스트’를 만들었습니다.
  • 환경과 동물, 다양성을 존중하고자 했습니다. 일회용품 제한, 환경을 생각한 굿즈 제작, 다양한 식이지향에 대한 이해, 청각장애인을 위한 실시간 문자 통역 서비스 등을 시도했습니다.
  •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연계 ZOOM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을 운영했습니다.
  •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 운영

실험이 가져다 준 인사이트

<버터나이프크루>는 저희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과 이해를 남겼습니다.

  • 청년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 필요할까?
    • 경청: 실제로 청년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주체들이 충분히 있었는가? 청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안전하게 말할 수 있는 공간 안전한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환대하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 공명: 청년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더 내기 위해서 비슷한 고민과 욕구를 가진 사람들과의 만남이 중요하다. 서로의 생각을 이해해주고 공감해주는 만남, 더 나아가 다양한 협력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을 연결해주어야 한다.

자료

버터나이프크루 2기 홈페이지
버터나이프크루 1기 홈페이지
버터나이프크루 1기 온라인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