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Description

성평등한 조직문화 연구

우리 조직의 문화는 성평등할까?

시민사회단체 구성원과 조직의 성평등 인식을 진단하고, 성평등한 조직문화 대화 가이드를 제시하기 위해 진저티프로젝트와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가 2018년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진행한 프로젝트입니다.
시민사회단체 구성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조직에서 겪고 있는 불편함은 무엇인지, 구성원의 성평등 인식과 감수성을 높여가려면 어떤 노력과 시도가 필요한지 들어보았습니다. 조직 내부에서 성평등 주제를 안전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돕는 대화 디자인도 연구보고서에 포함했습니다.


“불편하다고 말하는 것이 갈등을 유발하는 게 아니라 해결하는 과정이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조직의 일상에서 변화를 시도하는 장면을 구체적으로 만들어내는 활동가들이 있어야만
성평등한 조직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 보고서 [우리 대화부터 시작할까요] 중에서 –

프로젝트에서 일어난 실험

  • 성평등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분명하지 않고 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기 조차 조심스러운 상황에서,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주제로 14명의 활동가가 모여 고민과 경험,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 변화에 도움이 되는 갈등이 조직 안의 건강한 대화에서 시작될 수 있도록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위한 의미있는 대화 디자인 가이드’를 개발해 배포했습니다.

실험이 가져다 준 인사이트

  • 변화를 위해서는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오는 불편함을 감수할 용기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 불편함을 말하는 것이 갈등을 유발하는 게 아니라 해결하는 과정이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피상적인 이해나 공감을 넘어서 불편함을 직면하고, 해석하고, 조율하고, 행동해야 변화할 수 있습니다.
  • ‘왜’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가져야 하는지 이야기 나누고, ‘어떻게‘ 노력할지 시간을 들여 고민하며 ‘이상을 일상으로 만드는 노력’을 계속하려 합니다.

자료

<우리 대화부터 시작할까요_성평등한 조직문화, 이상을 일상으로 만들다>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