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Description

밀양 청년 브나로드 매거진 진(陣)


지역에서의 청년 창업은 어떤 모습이 되어야 할까?

지역에서 청년 창업가가 성장하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할까?

밀양문화 도시센터의 지역 청년 창업가 양성 및 청년 창업 거리 조성 프로젝트를 아카이빙 했습니다. 청년 창업 거리가 조성 된 ‘진장’이라는 지역의 이름은 조선시대 군사들이 진을 치고 훈련했다는 옛 역사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한때는 근처에 위치한 밀양대 덕분에 원도심이 될 정도로 번화했지만, 밀양대가 사라지고 지역 쇠퇴화에 따라 빈집들이 늘어만 갔습니다.

밀양문화 도시센터는 이 빈집을 새로운 가능성의 공간으로 바라보았습니다. ‘진장’의 빈집을 새롭게 단장해 청년 창업가들을 위한 창업공간으로, 진장을 창업 거리로 만들었습니다.

밀양 청년 브나로드 매거진 진(陣)은 청년 창업가들을 만나 그들이 가진 가능성과 이야기를 듣고, 청년 창업가들의 새로운 진(陣)이 된 청년 브나로드의 모습과 사람들을 담았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것 자체가 문화라고 생각해요.
사람이 사람을 만나고, 서로 이해하고,
공동체를 이루면
이게 하나의 문화공동체인 것이죠.
살아가는 방식을 공유하면서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는 관계 속에서 공동체가 생긴다고 보는 거예요.
밀양을 함께 만들 사람은 바로 문화적인 관점에서 삶을 바라볼 줄 알고,
그런 삶을 기획해나갈 수 있는 사람이에요.
문화적 관점을 통해 자신의 삶을 사랑할 줄 알고, 베풀 줄 아는 사람.
자신의 역량을 키워 타인과 공유하는 공동체적 문화를 아는 시민인 거죠.”

– [밀양 청년 브나로드 매거진 진(陳)] 중에서 –

프로젝트에서 일어난 실험

  • 성장한 모습이 아닌, 성장하고 있는 모습의 창업가들을 만나 개인이 가진 고유한 가능성을 주목하고자 했습니다.

실험이 가져다 준 인사이트

  • 한 명의 사람이 지역과 문화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성장시키는 것이 문화도시의 시작입니다.

  • 한 사람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것은 자신의 가능성을 실험할 수 있는 환경과 시도해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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