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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댑티브리더십 세트 (개정판)

구분
자체기획
번역서
발행 이력
1판 1쇄 2017.07.15 1판 3쇄 2019.05.25 개정판 1쇄 2022.8.22
저자
로널드 A. 하이페츠 외 2명
정가(원)
28,000
판매링크
<어댑티브 리더십> 판매처
출간연도
2022
판형
128*188mm
쪽수
1800쪽 (전권)
판매여부
판매중
1 more property

책 소개

“리더십은 역할이 아니라, 행동이다!”하버드 케네디 스쿨의 리더십 교수진이 제안하는 리더십 실행 전략
급변하는 세상에서 자신이 속한 조직과 공동체가 성장하길 원하는 이들을 위한 책! 조직이나 공동체에서 어떤 위치에 있든지 자신의 리더십을 제대로 발휘하기 원하는 이들을 위한 책! 가능성을 그저 바라고 꿈꾸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이면서도 현실적인 태도로 의미있는 한 발을 내딛길 원하는 이들을 위한 책!
우리 회사는 왜 바뀌지 않을까? 우리 리더는 왜 달라지지 않을까?
열심히 일하고는 있는데, 나는 왜 점점 힘들까?
나의 문제일까? 회사의 문제일까?
리더십은 역할이 아니다. 리더십은 행동이다.
어느 위치에서건 당신만의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실제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책 나와 조직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날카롭게 분석하는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책
“조직에 들고가면 안 되는 ‘빨간 책’ 수준이다. 지금 내가 속해있는 조직에 대해 통렬하게 성찰하게 한다. 너무 디테일 해 미칠 지경. 정말 동료들과 함께 읽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을 읽고 충격을 받았다. 망치로 맞은 것 처럼 머리가 멍할 정도다. 어쩌면 나도 입으로만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길 원했는지도 모른다.”
“수많은 리더십, 코칭 책들이 있지만 이 책이 조금 더 특별한 건 조직을 이끄는 수장에게만 의미부여되는 뻔한 리더십을 이야기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읽을 수록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책.”
- 블로그 리뷰 중에서
1부 발코니에 올라 - 변화를 이해하라
왜 어댑티브 리더십이 필요하며, 삶의 현장에서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그리고 이 여정을 시작하기 전에 무엇보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을 소개한다. “망가진 조직은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조직은 현재의 상태가 만들어질 수 밖에 없도록 완벽하게 구조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2부 방 안의 코끼리 - 시스템을 진단하라
변화 역량을 갖춘 조직이 되기 위한 다양한 진단 요소를 다룬다. 조직의 구조와 문화, 관행을 비롯한 역학 관계를 포함하여 조직을 구체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지침을 제시한다. 방 안의 코끼리'는 우리 모두가 알고 있지만 말하지 않는 어려운 문제를 말한다. 위기 상황이 닥치기 전에 조직 구성원들이 ‘방안의 코끼리'의 존재를 빨리 인식하고 조직적으로 논의한다면 조직의 변화 역량을 높일 수 있다. “관행적으로 해석하면, 관행적으로 행동한다.” “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하지 못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이유 중 하나는 조직이 그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3부 시스템의 온도 - 시스템을 움직이라
발코니에 올라 진단한 이후, 우리는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3권은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효과적인 행동을 위한 첫 번째 단계는 바로 ‘행동하지 않는 것'이다. 조직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행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갈등을 높이지 않고 속도를 늦추며 시스템을 움직이는 구체적인 지침을 알아보자. “갈등을 효율적으로 조율하기 위해서는 당신이 온도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방 안의 온도를 올려야 할지 내려야 할지 결정하기 위해 조직의 신호를 유심히 살펴야 한다. 갈등으로 인해 발생한 조직의 불안정성이 너무 높거나 너무 낮지 않아 서 사람들이 문제의 해결책을 창의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온도로 조절해야 한다. 그리고 온도가 사람들이 문제를 회피하거나 기능을 수행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온도는 아니어야 한다.”
4부 내면의 현 - 나를 들여다보라
저자는 사람들은 모두가 다르게 조율된 현악기와 같다고 비유한다. 특히 ‘자신'이라는 시스템을 이해하기 위해서 어떤 자극에 반응하도록 조율되어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4권에서는 다시 발코니에 올라 자신을 시스템으로 바라보며, 자신을 분명히 인식하고 변화에 앞서 용기와 집중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당신이라는 시스템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당신이 어떤 자극에 반응하도록 조율되어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각 사람은 다른 사람과는 조금씩 다르게 조율된 현악기와 같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당신은 당신의 현이 조율된 고유한 특성에 따라 상황과 환경에 다르게 반응하면서 당신만의 소리를 울리게 된다.”
5부 나만의 실험실 - 나를 실험하라
5권에서는 변화를 이끌 때 자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여러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저자는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통해 자신의 효율적으로 활용한다는 것은 역량의 문제보다 의지의 문제라는 것에 집중한다. 스스로 조직 내에서 선택적으로 실행해볼 수 있는 다양한 지침과 사고방식을 소개하며 이 책이 가진 가능성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전한다. “어댑티브 리더십을 위해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은 실험이다. 모든 것을 실험이라고 보는 관점은 새로운 전략을 시도하고, 질문하고, 어떤 것이 꼭 필요하고 어떤 것이 소모적인지, 그리고 어떤 혁신적인 방법이 효과적인지를 발견하는 데 폭넓은 여지를 제공한다. 게다가 실험이라는 관점은 실패에 대한 일종의 허가와 보호막을 제공한다.”

목차

1부. 발코니에 올라 ㅡ 변화를 이해하라
1.
변화를 이해하라 1.1.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1.2. 어댑티브 리더십이란 1.3. 여정을 시작하기 전에 용어 해설
2부. 방안의 코끼리 ㅡ 시스템을 진단하라
2.
시스템을 진단하라 2.1. 조직을 진단하라 2.2. 어댑티브 챌린지를 진단하라 2.3. 조직의 정치적 관계를 진단하라 2.4. 변화 역량을 갖춘 조직의 특징 용어 해설
3부. 시스템의 온도 ㅡ 시스템을 움직이라
3.
시스템을 움직이라 3.1. 해석하라 3.2. 효과적인 실행안을 설계하라 3.3. 정치적 관계를 고려하여 행동하라 3.4. 갈등을 조율하라 3.5. 변화 적응 역량을 높이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라 용어 해설
4부. 내면의 현 ㅡ 나를 들여다보라
4.
자신을 시스템으로 바라보라 4.1. 자신을 시스템으로 바라보라 4.2. 자신의 충성심을 인식하라 4.3. 내면의 현을 이해하라 4.4. 자신의 대역폭을 확장하라 4.5. 자신의 역할을 이해하라 4.6. 자신의 목적을 분명히 하라 용어 해설
5부. 나만의 실험실 ㅡ 나를 실험하라
5.
자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라 5.1. 자신의 목적과 연결되어 있어라 5.2. 용감하게 참여하라 5.3.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어라 5.4. 실험하라 5.5. 번성하라 감사의 글 용어 해설

저자 소개

로널드 A. 하이페츠 (Ronald A. Heifetz)

리더십 교육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로널드 A. 하이페츠 교수는 하버드 대학교 리더십 센터의 공동 설립자이다. 그의 리더십 강의는 지난 20년 동안 하버드 대학교의 명강의로 평가되어 왔다. 컬럼비아 대학교와 하버드 의대 케네디스쿨을 졸업한 그는 정신과 의사이자 러시아의 명 첼리스트 피아티고르스키와 함께 음악을 공부한 첼리스트이기도 하다. 하이페츠 교수는 미국은 물론 여러 나라의 정상 및 고위급 관료들에게 자문을 하고 있으며 기업, 학교, 비영리단체 등 다양한 조직에서 리더십에 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저서로는『실행의 리더십Leadership on the Line』 등이 있다.

알렉산더 그래쇼 (Alexander Grashow)

리더십 개발의 권위자로서 미국 대통령과 기업 및 비영리조직 리더의 자문가로 활동해왔다. 굿 울프 그룹 Good Wolf Group을 설립하여 차세대 리더의 핵심역량 개발을 돕고 있다. 구글, HBO, NBA, IBM, 록펠러 재단과 함께 조직 변화organizational transformation work를 실험했다. 웨슬리안 대학에서 경제학과 순수미술을 전공했다.

마티 린스키 (Marty Linsky)

하버드 케네디스쿨에서 25년 이상 교수로 재직했다. 매사추세츠 주 의회의원과 주지사를 지낸 윌리엄 웰드의 최고 자문위원 및 보좌관을 지냈으며 보스턴 글로브The Boston Globe기자, 리얼 페이퍼The Real Paper 편집장 등 언론인으로 일하기도 했다. 하이페츠 교수와 케임브리지 리더십 협회를 공동 설립하였으며 <<실행의 리더십>>의 공동저자이기도 하다. 윌리엄스 대학과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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